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셀러론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콘로-L 셀러론 ==== 2007년 6월에 등장한 [[인텔 코어2 시리즈|코어2 시리즈]] 세대의 첫 셀러론 제품군으로 이때부터 셀러론도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처로 넘어왔다. 비슷한 시기에 펜티엄이라는 이름이 보급형 라인업으로 내려가면서 셀러론이라는 브랜드를 없앤다는 말도 들려왔으나, 결국 그렇게 되지는 않고 그 당시 시장에서 싱글코어의 셀러론과 셀러론 듀얼코어라는 브랜드로 여전히 팔렸다. 코어가 하나밖에 없고 L2 캐시가 시더밀 셀러론과 같은 512KB인데다 [[하이퍼스레딩]]마저도 지원하지 않지만 FSB가 800MT/s으로 상향되었고 클럭에 비해 전체적인 성능이 크게 올라갔다. 특히 셀러론 420(1.6GHz)은 기본 상태에서도 3GHz 이상의 고클럭 셀러론 D는 물론이고 경우에 따라서 3GHz짜리 펜티엄4 [[프레스캇]] 519K와 비견될 정도의 꽤나 좋은 성능을 자랑했고, 다른 콘로 기반 제품군들과 마찬가지로 오버클럭도 용이해서 오버클럭 시 FSB:333MHz(버스 속도:1333MT/s)를 안정적으로 먹어주는 모델이 많아서 2.66GHz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셀러론 D 365(3.6GHz)를 능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셀러론 D의 삽질에 비하면 환골탈태 수준.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그리 크진 않았지만 TDP 35W에 달하는 저전력과 저발열 덕에 수요가 꽤 있었다. 투알라틴 펜티엄 3 고클럭 모델보다 약간 높은 열 설계 전력으로, 코어 i 시리즈의 저전력 버전 모델[* 기존 데스크탑 모델명 뒤에 T가 붙어있다.]과 비슷한 정도. 이쯤되면 패시브 쿨링도 가능하다. 이렇게 낮은 전력소모와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한 때 가정용으로는 저전력 인터넷 머신이나 다운로드 서버로 각광받았고, 특히 PC 기반의 아케이드 [[기판]]에서도 저렴한 가격 때문에 채용하는 경우가 많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